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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따세, '책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공모전 열어

사단법인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책따세)'가 오는 5월 31일까지 '책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서 체험 공모전이자, 참가자들이 저자가 되는 방식을 도입한 읽기·쓰기 축제가 될 것이라는 게 책따세 측의 설명.

공모전은 참가자들이 스스로 책을 읽으며 관련 지역과 저자 등에 대해 생각하고 가상 여행기를 쓰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관심 있는 지역에 대한 도서 세 권 이상 읽기 △관련 정보와 자료 조사 △이를 토대로 상상을 통해 책에 담긴 지역에 대한 가상 여행기 작성 △행사 홈페이지(www.mybooktrip.org)에 여행기 업로드로 이뤄진다.

특히 책따세는 참가자들의 글을 공유저작물인 전자책으로 묶어 누구나 인터넷에서 읽어볼 수 있게끔 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모두 글의 저작권(전송권)을 기부한 공동 저자로 예우 받게 된다.

허병두 책따세 이사장(숭문고 교사)는 "이번 공모전은 책을 읽으며 상상력으로 떠나는 아주 특별한 세계 여행이 될 것"이라며 "책을 읽으며 저자와 세계, 자신을 돌아보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책따세 측은 심사를 통해 대상 수상자에게 외국작가를 만날 수 있는 해외여행권, 1등에게는 아이패드 미니를 상품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한글카페인 더나더나 음료이용권 2매를 각각 증정한다. 수상자는 오는 6월 20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