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적성

교육부·시도교육청, '2학기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 방안' 논의

이영 교육부 차관 주재…8월 수업콘서트·10월 행복교육박람회·12월 성과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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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교육부 차관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시·도 교육국장 회의에 참석해 '2학기 자유학기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2학기에 대부분의 중학교가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면서 이에 따른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해 열렸다. 전체 중학교의 98%(3213개교 중 3157개교)가 올해 2학기부터 자유학기제를 실시한다.

교육부는 6월에 자유학기제 교실수업 개선, 자유학기제 운영 등 분야별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로 했다. 이후 8월에 수업콘서트를 개최해 교육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10월 행복교육박람회, 12월 성과발표회를 열기로 했다.

또 자유학기제 경험이 풍분한 교사멘토단과 학부모 서포터즈로 구성된 '현장지원단'을 운영,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자유학기제 체험처 확보가 어려운 농산어촌 학교에 대해서는 교육부가 △대학진로캠프 프로그램 △진로체험서비스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등을 직접 지원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이날 시도교육국장 회의에서는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한 자살징후 조기발견 및 전문기관 치료 지원,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유아교육법 개정 등도 논의됐다.

이 차관은 "자유학기제는 행복교육을 실현할 핵심적인 정책으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힘을 모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면서 "2학기 시작 전에 자유학기제 운영 및 체험처 연결에 어려움이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