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적성

2017학년도 수능 대비 '6월 모의평가', 2일 실시

수험생 6만1863명 지원…한국사 미응시땐 성적통지표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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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김영수)은 2일 오전 8시40분부터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는 전국 2049개 고등학교와 413개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총 6만1863명으로 재학생 52만5621명, 졸업생은 7만6242명이다.

이번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7일에 실시하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준비 시험이다. 시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가 수능과 같게 출제된다.

수험생은 이번 모의평가로 문항 수준과 유형 등에 대해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 평가원은 채점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아 수능에 반영할 수 있다.

시험 시간은 1교시 국어영역(08:40~10:00), 2교시 수학 영역(10:30~12:10), 3교시 영어 영역(13:10~14:20), 4교시 한국사 영역 및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17:00~17:40) 등이다.

특히 4교시 한국사 영역 시험 시간 종료 후, 한국사 영역 문제지 회수 및 탐구 영역 문제지 배부 시간이 별도로 10분 부여된다. 이때 탐구 영역 미선택자는 대기실로 이동하면 된다.

탐구 영역은 선택과목당 30분의 시험 시간이 주어지며 선택과목별 시험이 종료된 후, 해당 문제지는 2분 내에 회수된다.

답안지 채점 결과는 오는 23일까지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영역별 응시자 수가 표기된다.

또 올해부터 한국사 영역이 필수로 지정되면서 한국사 미응시자에게는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한편 모의평가 후,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접수는 오는 5일 저녁 6시까지 해야 한다. 이의심사는 7일부터 14일까지, 정답 확정 발표는 14일 오후 5시에 한다.